[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명동의 글로벌 복합 쇼핑몰 눈스퀘어에서 특별한 산타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오후 3시~8시 동안 눈스퀘어에서 산타 복장을 한 눈스퀘어의 마스코트 ‘눈고미’가 나타난다.이날 눈고미는 무작위로 마주치는 고객들에게 눈스퀘어 무명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기농 씨리얼’을 증정하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50명을 추첨하여 영화 관람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깜짝 이벤트로 연인, 가족, 친구들과 눈스퀘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눈스퀘어를 운영하는 세빌스코리아의 이주미 부장은 “12월을 맞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눈스퀘어를 단장하면서, 좀 더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보았다”며 “깜짝 방문하는 산타클로스와 함께 즐거운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눈스퀘어에서는 이용 고객들에게 특별한 12월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브랜드별로 최대 70%까지 할인을 진행하는 패션 브랜드 프로모션과 문화 공연 티켓을 증정하는 F&B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의미 있는 소원을 눈스퀘어의 위시트리에 게재한 100명의 고객을 선정하여, 15만원 상당의 스페셜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위시트리 이벤트(Wish Tree Event)도 2016년 1월 10일 까지 개최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눈스퀘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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