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선경, '우리끼리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에 울먹 '웃음'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선경이 ‘우리끼리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순천 겨울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SBS ‘2015 연예대상’을 기대하는 청춘들을 위해 즉석에서 ‘우리끼리 연예대상’을 열었다.

김국진은 ‘우리끼리 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으로 김선경을 호명했다. 김선경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실제 시상식인 것처럼 몰입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청춘들이 가상 시상식에 극도로 몰입하자 “걱정 마라. 우리한테 상 안 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