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미녀 축구선수로 유명한 서현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현숙은 1992년 생으로 현재 이천대여자축구단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2010년 FIFA U-20 여자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돼 2011년 AFC U-19 여자챔피언십 청소년 대표로도 활약했다.2012년에는 키프러스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를 지냈고 2015년 제6회 EAFF 동아시안컵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지낸 바 있다.

또,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5(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에 참여하는 서현숙은 자선 축경기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소아암 환우 치료비 마련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서현숙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