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이혼 후 심경 전해.."활발한 연기 활동 하겠다"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허이재가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허이재는 22일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 후 공백기와 차후 활동에 대해 밝혔다.

허이재는 복귀와 동시에 알려진 이혼 사실에 대해 너무도 많은 주목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놀랐다며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 대해서는 오랜 공백기 이후 선택한 작품이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같다며, 전혀 어색하지 않고 즐겁게 촬영했다는 말을 전했다. 더불어 작품 촬영에 대해 좀 더 잘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대답을 덧붙였다.

앞으로 연기 생활을 지속고자하는 허이재는 2016년의 포부에 대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말을 전하며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다작하고 변화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