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개그우먼 홍예슬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코엔스타즈 측은 22일 “차세대 미녀 개그우먼으로 주목받은 홍예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홍예슬은 뛰어난 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 차세대 미녀 개그우먼 주자로 주목받았다. ‘개그콘서트’에서는 ‘시청률의 제왕’, ‘힙합의 신’, ‘취해서 온 그대’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활약했다.

홍예슬은 “다양한 경험과 많은 도전을 꿈꾸는 나에게 코엔은 행운이다. 그만큼 코엔을 믿고 신뢰한다. 탄탄한 회사인 만큼 함께 노력해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엔 측은 “뛰어난 미모와 열정을 두루 갖춘 홍예슬은 준비된 여성 예능인으로서 방송계를 밝힐 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한다. 예능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예슬이 소속된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장윤정, 이경실, 조혜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현영, 홍진경, 박경림, 김숙, 신봉선, 김지선, 안선영, 김태원, 문희준, 붐, 김상혁, 장도연, 최은경, 정지영, 배지현, 김광규, 김나영, 한혜린, 이연두, 홍지민, 배다해, 박준금, 김빈우, 전수진, 박연수, 단우, 정이랑, 변기수, 성대현, 이상준, 예재형, 김기욱, 김여운, 김완배, 김영준, 이은지, 허안나, 이혜정, 김태훈, 양재진, 천명훈, 홍경준, 신동선, 양진석, 김동완, 김주희 등이 속해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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