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로드걸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로 임지우가 확정됐다.

26일 중국 CCTV에서 생중계되는 ‘샤오미 로드 FC 027 IN CHINA’에 데뷔하는 로드걸 선발대회의 최종 우승을 임지우가 차지했다. 로드걸 선발대회 결선은 20일 아프리카 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온라인 투표와 피켓 라운딩 미션을 통해 최고점을 받은 후보가 최종 우승자가 되는 것이다.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지우는 ‘샤오미 로드 FC 027 IN CHINA’에서 정식 로드걸로 데뷔하게 되며, 중국에서 자체 진행하는 ROAD FC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니저로도 출연하게 된다. ‘샤오미 로드 FC 027 IN CHINA’는 중국 CCTV를 통해 26일 오후 8시 30분(중국시간)부터 생중계되며 한국에서는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임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겟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임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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