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컴백한 '터보'의 완전체 팬미팅 인증샷..."변함없는 터보사랑"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1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가수 터보가 팬들과의 팬미팅 현장을 인증했다.

터보의 멤버 마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Turbo in da house. 아 민망해서 죽는 줄 암튼 넘 행복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수많은 팬들을 뒤로한 채 완전체 터보의 세 명, 김종국과 마이키, 김정남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이키는 ‘마이키큰마이키’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어 더욱 눈길을 주고 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김종국을 필두로 김정남, 마이키가 뭉쳐 3인조로 컴백한 터보는 21일 자정부터 정규 6집 앨범 ‘어게인(AGAIN)’ 을 공개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마이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