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 촬영장에 통 큰 보양식 밥차를 선물했다.

오는 1월 방영 예정인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촬영장에 밥차 종합선물세트를 선물하며 추운 날씨를 훈훈하게 데웠다.‘치인트’에서 속을 남자 주인공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은 지난 13일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푸짐한 밥차 종합선물세트를 대접했다. 박해진이 준비한 밥차에는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해줄 삼계탕부터 각종 반찬은 물론, 과일과 후식까지 준비돼 ‘치인트’ 팀의 사기를 높였다.

박해진은 이번 뿐만 아니라 밤낮없이 고생하는 ‘치인트’ 팀에게 간식과 밥차를 여러 차례 선물해 눈길을 끈다. 지난 추석에는 스태프들에게 떡과 음료를 일일이 챙겼고, 매 촬영마다 간식과 야식 등을 준비하는 등 촬영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2016년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장진리기자 mari@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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