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DJ DOC(이하 디제이 디오씨)의 김창렬이 엑소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김창렬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엑소 백현 첸 찬열 시우민 세훈 SM엔터테인먼트 연습실 예쁜 녀석들 고마워 짧았지만 디오 씨랑 함께 해줘서 고맙다! 엑소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엑소의 세훈, 첸, 시우민, 백현, 찬열은 김창렬과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엑소와 김창렬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단체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창렬과의 만남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창렬이 속한 디제이 디오씨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콘서트 ‘2015 DJ DOC 대중음악탕-싸우나 파티’를 개최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창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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