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배우 임수향이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임수향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임수향은 1990년 생으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과 ‘신기생뎐’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아이리스2’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활약 중에 있다.

임수향이 출연을 결정지은 ‘아이와 다섯’은 현재 방송 중인 ‘부탁해요 엄마’의 후속작으로 2016년 2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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