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고현정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에서는 고현정의 꾸밈 없는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고현정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감을 나타내며 촬영을 거부했다. 하지만 ‘현정의 틈’ 제작진은 측근들의 도움을 받아 고현정의 집 내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그녀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고현정은 카메라의 존재를 눈치챘는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정확히 14시간 22분만에 방에서 나왔다. 고현정은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에 집안 가구를 옮기는 등 예상밖의 행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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