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2015년 최고의 황금기를 맞은 스타로 선정됐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인생의 황금기 맞은 스타’라는 주제로 다양한 스타들이 소개된 가운데, 유아인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유아인은 올해 천만 영화 ‘베테랑’과 ‘사도’로 총 1,900여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후 현재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을 맡아 브라운관까지 점령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대 남자 배우로 우뚝 섰다.

유아인이 출연 중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명단공개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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