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로이킴이 새 앨범을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로이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로이킴은 “이번 정규 3집 앨범, 꽉꽉 채워서 오랜만에 나왔다”며 “예전에는 일부러 음악을 만들 때 내 감정에 솔직하지 않으려고 했다. 어둡고 우울한 감정은 숨겼었다”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은 “그런데 앨범에는 우울한 노래도 많고, 처량하고 찌질한 모습도 담았다”며 “음악을 만들 때 참 외로웠는데, 그 외로움이 음악을 만들 때는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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