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임태경이 오는 18일 새 미니음반 ‘순수의 시대’의 발매를 앞두고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임태경은 14일 오전 소속사 ‘엔라이브’ 공식 SNS 등을 통해 ‘순수의 시대’ 재킷 사진을 게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미니앨범의 재킷 사진은 서울의 한 스튜디오 옥상에서 일출 시간에 맞춰 밤샘 촬영으로 얻어진 결과물로, 임태경의 순수한 열정과 수록 곡들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순수의 시대’에는 타이틀곡 ‘순수의 시대’와 ‘살아가는 일’, ‘너를 새긴다’ 신곡 3곡과 지난 8월 디지털 음원으로만 발표된 ‘그대의 계절 과 ‘한사람’이 수록돼 있다.

이 음반은 14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예약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5쌍(30매)에게 임태경 전국투어 ‘그대의 계절’ 수원 콘서트 초대권을 증정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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