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母, 아들에 "결혼 늦게 해.. 철이 안 들어서" 돌직구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강남 어머니가 아들에게 결혼 시기를 조언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의 생신을 기념해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를 예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어머니에게 “나도 이제 서른이다. 결혼 해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늦게 해라”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이어 “넌 아직 철이 안 들어서 (안 된다)”라고 이유를 설명해 강남을 당황케 했다. 어머니는 “네가 하고 싶은 것을 좀 더 하고 결혼해라”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덧붙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