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하동균, 이정, 영지, 놀자의 첫 번째 패밀리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콘서트에서 열리는 이번 ‘라우더스 패밀리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콘서트를 주최하는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www.louders-ent.com)는 이번 ‘라우더스 패밀리 콘서트’의 전석 매진을 축하하기 위해 하동균, 이정, 영지, 놀자의 유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동균, 이정, 영지, 놀자는 연습실을 배경으로 #압도적 예매율 #땡큐베리머치 등 이번 콘서트의 전석 매진을 기념하는 해시태그와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재치 있는 게시물을 올렸다.

‘라우더스 패밀리 콘서트’는 콘서트 티켓 오픈 전부터 네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콘서트라는 사실만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이번 콘서트의 제작을 맡고 있는 베니카는 “오랜 기간 합을 맞춰 온 하동균과 이정의 하모니는 물론 유일한 여성 보컬인 영지의 가창력과 라우더스의 비밀병기 놀자의 모습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전석 매진 소식을 접한 하동균과 이정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팬들의 기대만큼 좋은 공연으로 보답 할 수 있도록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니 최고의 콘서트를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동균, 이정, 영지, 놀자의 ‘라우더스 패밀리 콘서트’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6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주) 베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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