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비가 미국 투어 계획을 밝혔다.

비는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비의 연습실’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이날 비는 네이버 V앱 채팅창을 통해 팬들이 보내주는 메시지를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는 미국 투어 계획을 묻는 질문에 “(계획이) 있다”라면서 “드라마가 결정되면 내년 4, 5월쯤에 할 것 같다. 드라마가 결정이 안 되면 (일정이) 더 당겨질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비는 일본 투어 계획에 대해서도 “내년 5월쯤 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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