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자신의 히트곡 ‘전화받아’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가수 미나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미나에게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과거 필리핀에서 ‘전화받아’를 리메이크한 사실을 알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미나는 “필리핀에서 방송 주제가로 나오고 클럽에서도 많이 나와서 (알았다)”라면서 “대만의 유명배우인 라지상도 리메이크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또 “‘전화받아’를 중국에서도 불렀는데 제목이 두 개이다”라며 “제목이 반말이라서 ‘전화 받아 ‘라는 원 제목과 ‘전화예절’이라는 제목이 있었다”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미나가 자신의 히트곡 ‘전화받아’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가수 미나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미나에게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과거 필리핀에서 ‘전화받아’를 리메이크한 사실을 알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미나는 “필리핀에서 방송 주제가로 나오고 클럽에서도 많이 나와서 (알았다)”라면서 “대만의 유명배우인 라지상도 리메이크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또 “‘전화받아’를 중국에서도 불렀는데 제목이 두 개이다”라며 “제목이 반말이라서 ‘전화 받아 ‘라는 원 제목과 ‘전화예절’이라는 제목이 있었다”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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