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철희가 최근 복면 시위 금지법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이준석이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복면 쓴 시위대와 IS를 비교한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이철희는 청와대 측 보도자료에서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이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을 언급하며 “청와대도 홍보수석인지 정무수석인지를 정확히 밝혀야 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이철희는 “내가 하면 되고 남이 하면 안되는 건 비민주적 제왕의 사고 아니냐”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준석은 “핵심관계자는 홍보수석이라고 읽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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