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첫 단독콘서트 10일 예매 오픈..새로운 차원의 환성적인 공연 예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첫 단독 콘서트 ‘디멘션 포 - 도킹 스테이션(DIMENSION 4 - Docking Station’) 티켓 예매가 오는 10일 진행된다.

f(x)는 오는 2016년 1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 타이틀 ‘DIMENSION 4 - Docking Station’은 f(x) 네 멤버가 만든 새로운 차원과 연결되는 특별한 공간을 의미한다. 2009년 데뷔 후 ‘NU 예삐오’, ‘피노키오’, ‘Electric Shock’, ‘첫 사랑니’, ‘Red Light’ 등 다수의 곡을 발표, 실험적인 콘셉트와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큰 사랑을 받아 온 f(x)가 선사할 색다른 공연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가능하며, f(x)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