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그룹 신화 전진이 팬들을 위한 연말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했다.

3일 정오 멜론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전진의 리패키지 음반 ‘전진 두 번째 미니음반 #리얼# 인 엘에이(JUNJIN THE 2ND MINI ALBUM #REAL# IN LA)’가 정식 발매됐다.이번 리패키지 음반은 오랜 시간 전진의 솔로 음반을 기다려주고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전진표 연말 종합선물세트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기존 미니음반 수록곡에 신화 멤버 에릭이 지원사격해 한층 더 섹시함을 더한 ’60 Seconds’를 비롯해 Freakhouze의 리믹스로 또 다른 매력에 빠지게 만드는 ‘Wow Wow Wow’, 듣는 이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곡 ‘Love My Life’ 까지 총 6곡으로 구성돼 전진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LA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한 화보집과 2016년 캘린더 등 다양하게 구성돼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전진은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016년 2월 6, 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전진의 2015 아시아 투어 #리얼# 인 서울 피날레(JUNJIN 2015 ASIA TOUR #REAL#IN SEOUL FINALE)’ 콘서트로를 개최,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엔피노-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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