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2015' 장혁, 화적떼 눈 피해 설화지 운반 성공 '긴장감 증폭'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장혁이 화적떼를 피해 설화지를 운반하는데 성공했다.

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이 미끼가 되어 화적떼를 유인한 사이 선돌(정태우)가 설화지를 들고 풍등령 고개를 넘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 패거리는 안개가 낀 틈을 타 풍등령을 넘으려고 했다. 하지만 화적떼는 천봉삼을 발견하고 그 패거리를 에워쌌다.

천봉삼은 출발 하기 전 설화지를 선돌의 패거리에 넘겼고 천봉삼이 미끼가 된 사이 다른 쪽에 있던 선돌은 화적의 눈에서 벗어나 설화지를 운반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천봉삼은 화적떼에 붙잡혀 목숨이 위태로워졌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