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인피니트 성규, 빅스 레오와 깜짝 인연 공개 "예의바른 레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주간아이돌’ 인피니트 성규가 빅스 레오와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인피니트 성규가 특별 MC로 나선 가운데,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 그룹 빅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규는 “펍에 있는데 레오가 내가 있는 쪽으로 와서 예의바르게 자기소개를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항상 전화해서 ‘어디세요?, 갈게요’ 두 마디 한다. 그러고 집까지 찾아와 커피 한 잔 한다”라고 말했다.

성규는 레오에 대해 “나는 레오가 말이 없는 줄 몰랐다. 항상 형들에겐 예의 바르게 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