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배우 박세영의 새로운 연기변신을 예고하며 9월 5일 첫방송 된 ‘내딸 금사월’은 매주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30%에 육박하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세영은 1년여만에 컴백한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려고 하는 ‘오혜상’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또한 빠른 전개속에서 매회 거듭할 수록 드러나는 몰입도 높은 그녀의 악녀본색이 극에 긴장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내딸 금사월’의 ‘오혜상’을 통해 착하기만 할 줄 알았던 그녀의 이전 캐릭터와는 다른 확실한 연기변신으로 연말에 진행되는 MBC연기대상에서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세영의 소속사는 “박세영이 드라마 시작 전 처음 도전하는 악역 캐릭터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없이 연구하며 연습한 결과 현재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어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즐기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박세영이 ‘내딸 금사월’에서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있어 ‘오혜상’을 어떻게 표현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내딸 금사월’은 토,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후너스 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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