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이이경이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해병대 특집이 이어졌다.이날 훈련 내내 이이경은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의무대로 가 정밀 검사를 받았다. CT 촬영 후 군의관은 이이경에게 “요추 4, 5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튀어나와있다”고 디스크 판정을 내렸다.

이에 이이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허리가 위험하다고 해서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빨리 돌아가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진짜 사나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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