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박보영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9일 박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보영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보영과 차태현이 ‘신과 함께’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현재 시나리오 검토 단계에 있다고 알렸으나 결국 출연이 무산됐다.

박보영은 최근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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