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그룹 신화 전진이 오는 2월 6, 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전진의 2015 아시아 투어 #리얼# 인 서울 피날레(JUNJIN 2015 ASIA TOUR #REAL#IN SEOUL FINALE)’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7년만의 솔로 컴백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진은 이후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나섰다.이번 투어를 통해 전진은 뜨거운 퍼포먼스와 감성 짙은 발라드, 세련된 무대 매너에 재치 넘치는 센스까지 신화 때와는 또 다른 팔방미인 아티스트 전진의 모든 것을 담은 공연으로 전 세계 여심을 저격 중이다.

이어 오는 12월 13일 중국 광저우에 이어 오는 26일 대만 공연을 앞두고 있는 전진은 지난 공연 성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최근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하고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 특히 피날레 공연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도 예고 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다음달 1일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된다.

한편 전진은 아시아 투어 준비와 더불어 내달 3일 솔로 리패키지 음반 ‘전진 2번째 미니앨범 #리얼# 인 엘에이(JUNJIN THE 2ND MINI ALBUM #REAL# IN LA)’ 역시 추가 발매한다. 이번 음반에는 LA에서 촬영한 화보와 메이킹 필름 DVD 영상, 오는 2016년 신년 캘린더에 미니 등신대, 한정 포스터까지 알찬 구성으로 빼곡히 수록돼 있어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엔피노-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