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윤소희, 김흥국-이계인에 굴욕 "누군지 모른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윤소희가 김흥국과 이계인에 굴욕을 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계인,김흥국,솔비,소진,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서로의 이미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먼저 김흥국은 윤소희에 대해 “누군지 모른다”며 “연기자라는 건 아는데 처음 봤다”고 말해 굴욕을 안겼다.

이어 이계인은 “윤소희를 모른다”며 “처음에 문소리인 줄 알았다. ‘문소리를 오랜만에 만나네’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