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동휘가 ‘도리화가’ 시사회에서 안재홍을 언급했다.

이동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이동휘는 영화 ‘도리화가’ 시사회장에서 무대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이동휘는 “이 영화에서 안재홍 군과 ‘누가 더 못생겼나’ ‘누가 더 실제 그곳에서 사는 사람 같은가’ 대회를 벌였으니까 지켜봐 달라”고 인사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동휘와 안재홍이 출연한 ‘도리화가’는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를 훈육한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에피소드를 엮어 만든 영화로 25일 개봉했다. 또한 이동휘와 안재홍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동룡, 정봉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도리화가’ 캐릭터 포스터, 이동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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