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빅스가 초통령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빅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창렬은 빅스에게 “요즘 초등학교 앞에가면 빅스얘기 밖에 안 하는 것 같다”며 “아들에게도 물어봤는데 요즘 빅스가 초등생 사이에 아주 인기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켄은 “저도 뮤지컬 ‘신데렐라’를 하면서 초등학생 친구들이 많이 와서 깜짝 놀랐다”며 “아무래도 동화 내용이다 보니 초등학생 친구들이 많이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엔은 “저희가 좀 매니악한 그룹인데 요즘 초등학생들이 성숙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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