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시상식' 이향 아나운서, 인터뷰도 미모도 완벽 "매력 발산"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스포츠채널 SPOTV 이향 아나운서가 2015 KBO 리그 시상식에 참석했다.

24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상식(이하 KBO 시상식)’에서는 이향이 현장 리포터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향은 신인상 후보인 구자욱(삼성), 조무근(kt), 김하성(넥센)과 차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한쪽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이향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향은 조무근 선수 옆에 서 작은 키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똑부러지는 말솜씨로 선수들과 인터뷰를 진행해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KBO 시상식에서는 구자욱이 신인상을 차지했으며, MVP는 NC 테임즈에게 돌아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POTV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