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류혜영이 이일화와 가슴 짠한 ‘모녀케미’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류혜영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스펙터클한 감정기복을 보여주는 서울대생 성보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 가운데 이일화와 짠한 ‘모녀케미’로 엄마의 사랑을 전하는 류혜영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20일 방송에서 성보라(류혜영)는 학생운동에 참여했고, 집회의 간부로 활동하다 경찰의 수배를 받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성동일(성동일)의 외출금지 통보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나온 보라는 결국 경찰에게 뒤를 밟혔고, 보라의 연행을 막기 위한 이일화(이일화)의 눈물 어린 애원이 이어졌다.
보라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자신을 위해 한없이 작아지는 엄마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눈물을 꾹 참고 “제가 잘못했어요. 갈게요 경찰서”라고 말했다. 특히, 부모님 앞에서도 의견을 굽히지 않던 강한 모습과는 달리, 자신을 위해 흘린 엄마의 눈물에 무너져버리는 보라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마의 사랑을 되뇌게 하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류혜영이 눈물샘을 자극한 tvN ‘응답하라 1988’의 6회는 오늘(2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류혜영이 이일화와 가슴 짠한 ‘모녀케미’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류혜영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스펙터클한 감정기복을 보여주는 서울대생 성보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 가운데 이일화와 짠한 ‘모녀케미’로 엄마의 사랑을 전하는 류혜영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20일 방송에서 성보라(류혜영)는 학생운동에 참여했고, 집회의 간부로 활동하다 경찰의 수배를 받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성동일(성동일)의 외출금지 통보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나온 보라는 결국 경찰에게 뒤를 밟혔고, 보라의 연행을 막기 위한 이일화(이일화)의 눈물 어린 애원이 이어졌다.
보라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자신을 위해 한없이 작아지는 엄마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눈물을 꾹 참고 “제가 잘못했어요. 갈게요 경찰서”라고 말했다. 특히, 부모님 앞에서도 의견을 굽히지 않던 강한 모습과는 달리, 자신을 위해 흘린 엄마의 눈물에 무너져버리는 보라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마의 사랑을 되뇌게 하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류혜영이 눈물샘을 자극한 tvN ‘응답하라 1988’의 6회는 오늘(2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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