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국카스텐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도둑’을 공개한다.

국카스텐은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도둑’을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도둑’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도둑’과 ‘알레르기’까지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도둑’은 무언가 사라짐으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곡이다. 누군가 몰래 무언가를 훔쳐 갔지만 도둑이 누구인지 또 도둑이 훔쳐간 것이 무엇인지 몰라 그 도둑을 찾아 나선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스스로가 권리와 자유를 가지고 있다 착각하면서 잃어버린 것도 모른 채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누군가 훔쳐간 것이 아닌 스스로가 방치한 것 일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두 번째 노래 ‘알레르기’는 외부의 무언가가 침투함으로 인해 벌어지는 거부 반응을 가사로 풀어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알레르기 증상으로 몸이 엉망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진짜 ‘나’를 지우고 만성이 되어 결국 ‘익명’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외부의 의식과 개인의 관계에 대한 사상이 국카스텐 만의 색깔 있는 음악으로 해석된 곡이다.

국카스텐은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12월 19일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상카드홀에서 개최될 연말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에서 신곡 ‘도둑’과 ‘알레르기를’ 최초로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혀 신곡과 연말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국카스텐의 디지털 싱글은 국카스텐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함께 공개된다. 2015 국카스텐 연말 콘서트 ‘해프닝’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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