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황재근 디자이너의 도플갱어 모습이 공개됐다.

홍석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새예능 헌집새집 이제 첫 촬영이 다가온다 황재근 디자이너와의 첫 조합. 이 그림은 이제껏 보지 못한 강력한 조합이다 음 좋은 호흡을 기대하며 새 프로그램의 대박을 기원해본다 12월에 찾아갈 새 예능 헌집새집 2016 예능을 부탁해 내가 좀 더 잘생긴 거 맞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황재근에 다정한 어깨동무를 시도하며 입을 크게 벌린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황재근은 다소곳한 포즈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도플갱어 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홍석천과 황재근이 출연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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