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 소심한 성격 고백 "A형이라 먼저 대시 해본 적 없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미나가 소심한 성격 탓에 먼저 대시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상혁,미나,이상훈,이민웅이 출연한 ‘미안합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나는 연인 류필립과의 열애에 대해 누가 먼저 대시했냐는 질문에 “내 나이에 먼저 관심을 표하면 추하다”며 “나이가 많은 여자가 일반적인 게 아니기 때문에 대시는 말이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미나는 “사실 내가 A형이라 한 번도 대시한 적이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