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송유근이 대학시절 고충을 밝혔다.

지난 4월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천재소년 송유근은 수학영재들을 만나 조언을 해줬다.이닐 송유근은 “대학을 가서 강의 들을 때 10살 정도 차이 나는 사람들과 함께였다. 나이가 어리니까 어울리기 힘든 것도 있었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놨다.

송유근은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우려 놀아라. 같이 운동도 하고 음악도 하고 미술도 하고 잘 어울리면서 지내는게 좋다. 훌륭한 수학자가 되려면 다른 학문도 공부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 인문학, 철학, 어학이다. 여러가지를 즐기면서 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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