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에서 신세경이 윤균상에게 휴대폰 번호를 건네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 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의 심복인 조영규(민성욱 분)가 취재 기자를 자처해 촬영장 이곳저곳을 취재했다.그러던 도중 윤균상이 신세경을 향해 “낭자 이따 번호주세요”라며 박력있게 말했고, 이에 신세경은 “네. 지금 드릴까요?”라며 곧바로 그에게 다가가 그의 휴대폰에 자신의 번호를 찍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에 민성욱은 기자처럼 현장을 급습해 둘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렇듯 ‘육룡’촬영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활기찬 촬영장 분위기를 시청자들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야구중계로 인해 결방된 13회를 11월 17일에 14회와 함께 2회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SBS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에서 신세경이 윤균상에게 휴대폰 번호를 건네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 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의 심복인 조영규(민성욱 분)가 취재 기자를 자처해 촬영장 이곳저곳을 취재했다.그러던 도중 윤균상이 신세경을 향해 “낭자 이따 번호주세요”라며 박력있게 말했고, 이에 신세경은 “네. 지금 드릴까요?”라며 곧바로 그에게 다가가 그의 휴대폰에 자신의 번호를 찍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에 민성욱은 기자처럼 현장을 급습해 둘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렇듯 ‘육룡’촬영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활기찬 촬영장 분위기를 시청자들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야구중계로 인해 결방된 13회를 11월 17일에 14회와 함께 2회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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