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재환이 정형돈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 STAR ‘돈 워리 뮤직’에서는 정형돈과 유재환의 음악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유재환이 자신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데 대해 “난 개그맨이니 선배님은 아니다. 형님이라고 불러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환은 “형님은 완전 형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환은 정형돈의 표정을 살핀 후 “완전 형님이라는 말이 불편하실 수 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환은 이어 “내가 89년생이다. 살이 많이 쪄서 비만과 피부노화가 왔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무려 11살 차이다. (그래도) 얼굴을 보면 어린 티가 난다”라고 놀란 기색을 감춰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 STAR ‘돈 워리 뮤직’ 캡처
유재환이 정형돈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 STAR ‘돈 워리 뮤직’에서는 정형돈과 유재환의 음악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유재환이 자신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데 대해 “난 개그맨이니 선배님은 아니다. 형님이라고 불러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환은 “형님은 완전 형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환은 정형돈의 표정을 살핀 후 “완전 형님이라는 말이 불편하실 수 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환은 이어 “내가 89년생이다. 살이 많이 쪄서 비만과 피부노화가 왔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무려 11살 차이다. (그래도) 얼굴을 보면 어린 티가 난다”라고 놀란 기색을 감춰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 STAR ‘돈 워리 뮤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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