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겸 에이핑크 정은지가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정은지는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두 달 동안 ‘발칙하게 고고’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강연두여서 행복했습니다. 리얼킹 백호!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은지와 이원근, 채수빈을 비롯해 엔, 신재하, 강민아 등 출연진의 깜찍한 모습이 보인다. 특히 교복을 입은 채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은지와 이원근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정은지가 출연한 KBS2 ‘발칙하게 고고’는 지난 10일 막을 내렸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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