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다이아걸스가 드디어 데뷔한다.
지난 10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궁금증을 모았던 신인 걸그룹 다이아걸스(연아, 시유, 수아, 혜진)가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 ‘스르륵’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다이아걸스의 데뷔곡 ‘스르륵’은 한 여자가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순진한 척 다가가 유혹한다는 내용의 곡으로, 단단한 드럼, 베이스, 건반의 기본 틀 위에 트렌디한 EDM 계열의 사운드와 복고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정교하게 결합된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뮤직비디오 영상 속 다이아걸스의 네 멤버들은 절제된 섹시미를 강조한 안무뿐만 아니라 꽃, 풍선 등의 소품을 사용하고 햇살 아래 앉아 햇살을 받고 있는 장면 등을 통해 4인 4색의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레이스, 가죽, 코르셋을 활용한 의상을 입고 실루엣만 비치는 조명 아래서 ‘스르륵’의 안무를 추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12일) 정오 데뷔곡 ‘스르륵’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다이아걸스는 내일(1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다이아몬드원
걸그룹 다이아걸스가 드디어 데뷔한다.
지난 10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궁금증을 모았던 신인 걸그룹 다이아걸스(연아, 시유, 수아, 혜진)가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 ‘스르륵’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다이아걸스의 데뷔곡 ‘스르륵’은 한 여자가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순진한 척 다가가 유혹한다는 내용의 곡으로, 단단한 드럼, 베이스, 건반의 기본 틀 위에 트렌디한 EDM 계열의 사운드와 복고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정교하게 결합된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뮤직비디오 영상 속 다이아걸스의 네 멤버들은 절제된 섹시미를 강조한 안무뿐만 아니라 꽃, 풍선 등의 소품을 사용하고 햇살 아래 앉아 햇살을 받고 있는 장면 등을 통해 4인 4색의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레이스, 가죽, 코르셋을 활용한 의상을 입고 실루엣만 비치는 조명 아래서 ‘스르륵’의 안무를 추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12일) 정오 데뷔곡 ‘스르륵’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다이아걸스는 내일(1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다이아몬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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