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13일의 금요일’에 관련된 공포영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에서 불길한 날로 손꼽히는 날 중에 하나다. 이에 그 날의 제목을 딴 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은 매회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주목을 받고 있다.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은 희대의 살인마 제이슨을 메인 캐릭터로 내세운 호러 시리즈물이다. 특히나 1편은 1980년대에 무수히 쏟아져 나왔던 슬래셔 필름의 원형을 완성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슬래셔 필름은 사이코패스 킬러가 등장인물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적나라한 신을 모티브로 한 호러영화 장르이다.

한편,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는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호러물로 기록되고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영화 ’13일의 금요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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