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NL코리아6’에 호스트로 출연한 권율이 화제다.

지난 14일 tvN ‘SNL코리아6’에서는 배우 권율이 호스트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권율은 역대급 음란마귀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권율은 지난 2007년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올해 8년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잉투기’, 드라마 ‘브레인’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명량’에서는 이순신(최민식)의 아들 이회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훈남 사무관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으며, 권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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