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빅스가 완벽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비투비가 ‘스탑 잇 걸’, ‘사슬’ 무대를 꾸몄다.이날 빅스는 의자에 앉은 채 촉촉한 목소리로 ‘스탑 잇 걸(Stop it girl)’ 무대를 선보였다. 달콤한 노랫말과 목소리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들은 올블랙 수트를 입고 ‘사슬’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칼군무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타이틀 곡 ‘사슬(Chained Up)’은 독일 유명 작곡가인 알비 알베르트손(Albi Albertsson)의 곡으로, 묵직한 비트 위에 채찍을 연상케 하는 Whip 사운드와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서는 길들여진 짐승, 혹은 노예가 되어버린다는 내용은 짐승이 그로울링 하듯 읊조리는 가사로 잘 표현되어 듣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에프엑스, 트와이스, 브아걸, 서인영, 라니아, 비투비(BTOB),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엔플라잉, 가비엔제이, 로미오, 루커스, 타히티, 다이아, 브이에이브이(VAV), 에이데일리(A-daily),마이비(myB),빅스,엠에이피식스(MAP6)가 출연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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