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지진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의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당시 지진희는 “최진언 대체 왜 그러는 거냐?”는 물음에 “그거는 나도 묻고 싶었다. 굉장히 어중간하다. 이해가 안 되는 인물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 자식. 남자가, 인간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말이 안 된다. 이 XX 이러면 안 돼”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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