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지난 5일에 재개봉한 ‘이터널 선샤인’이 재개봉작 중 최고 흥행성적을 냈다.

‘이터널 선샤인’은 100개의 스크린에서 989회 상영돼 4만5731명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5만4995명으로 2005년 개봉 당시와 합했을 때는 22만 7769명이다.CGV에서만 개봉된 ‘이터널 선샤인’은 9일 오전 5만8000명이 봐 역대 재개봉작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말할 수 없는 비밀’(5만6425명)의 성적을 넘어섰다.

한편,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이터널 선샤인’은 이별의 아픔을 잊기위해 기억을 지우는 곳에서 기억을 모두 지우지만 사랑한 흔적만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내용의 로맨스 영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이터널 선샤인’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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