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프리미어12′ 개막전을 5-0 완승으로 이끈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파이터스)를 일본 언론이 극찬했다.
8일 일본 삿포로 돔에서 열린 ‘2015 프리미어 12′ 한국과 일본의 개막전에서 오타니 쇼헤이는 6이닝 무실점 2피안타 10탈삼진 2볼넷으로 한국타선을 눌렀고, 5-0 완승과 함께 ‘MVP’의 영예를 안았다.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오타니 쇼헤이가 한국을 어린애 취급했다”며 “숙적인 한국을 힘으로 엎어눌렀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Full-Count’는 이번 경기를 투수기용에 수확이 있는 “좋은 테스트 케이스가 되었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최고 구속 161km/h의 강속구와 147km/h의 포크볼까지 곁들여 한국 타자들을 옴싹달싹 못하게 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일본방송 캡쳐
‘프리미어12′ 개막전을 5-0 완승으로 이끈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파이터스)를 일본 언론이 극찬했다.
8일 일본 삿포로 돔에서 열린 ‘2015 프리미어 12′ 한국과 일본의 개막전에서 오타니 쇼헤이는 6이닝 무실점 2피안타 10탈삼진 2볼넷으로 한국타선을 눌렀고, 5-0 완승과 함께 ‘MVP’의 영예를 안았다.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오타니 쇼헤이가 한국을 어린애 취급했다”며 “숙적인 한국을 힘으로 엎어눌렀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Full-Count’는 이번 경기를 투수기용에 수확이 있는 “좋은 테스트 케이스가 되었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최고 구속 161km/h의 강속구와 147km/h의 포크볼까지 곁들여 한국 타자들을 옴싹달싹 못하게 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일본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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