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6일부터 사흘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이언티는 6일부터 8일까지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2015 자이언티 – 텔레비전(2015 Zion.T -Televisio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번 콘서트에서는 ‘무대라는 브라운관을 통해 표현하는 자이언티의 독특한 감성과 세계관’이라는 메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무대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연출 요소에 자이언티가 직접 참여하였다.

또한 자이언티만의 음악적 감성을 더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그리고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DJ 소울스케이프와 세컨세션, 재즈피아니스트 윤석철을 비롯, 비브라폰 이희경, 퍼커셔니스트 콴돌 등이 새롭게 합류하며 또 한 번 풍성한 사운드로 환상적인 호흡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자이언티의 첫 단독 콘서트 ‘2015 자이언티 – 텔레비전’은 6일부터 8일까지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메바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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