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전현무가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전에 씨스타 효린씨가 ‘무지개 라이브’에 나와서 유기견 봉사를 한 모습을 보며 관심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몇년 전에 반려견 또또를 잃었을 때 유기견 센터에서 찾았었다. 그래서 도움을 주고싶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애견 옷, 사료, 목줄, 간식 등을 잔뜩 챙겨 유기견 센터로 향했다. 그 곳에서 전현무는 소형견들의 배변판을 갈고 물도 새로 채워주며 진정으로 강아지를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겁먹고 얼어있는 유기견을 본 전현무는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