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서신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를 걱정하는 어머니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신애 모녀는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김유정 모녀, 진지희 모녀와 함께 일본여행을 떠났다.당시 방송에서 서신애의 어머니는 여행 마지막날 서신애가 쓴 편지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서신애 어머니는 “사춘기 소녀의 감정 기복을 이해 못한 사실이 미안하다. 신애 말고 세 사람 모두 지금 나이 때보다 너무 철이 빨리 들은것 같아 안타깝다”며 “조금 있으면 엄마들 손길을 떠나서 너희들 힘으로 걸어야 하는데 이 일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신애, 김유정, 진지희는 모두 눈물을 흘렸고, 김유정의 어머니는 “앞으로 갈길이 먼데 의지하며 지내라고 이런 자리를 만드는 거다”라며 아이들을 다독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배우 서신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를 걱정하는 어머니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신애 모녀는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김유정 모녀, 진지희 모녀와 함께 일본여행을 떠났다.당시 방송에서 서신애의 어머니는 여행 마지막날 서신애가 쓴 편지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서신애 어머니는 “사춘기 소녀의 감정 기복을 이해 못한 사실이 미안하다. 신애 말고 세 사람 모두 지금 나이 때보다 너무 철이 빨리 들은것 같아 안타깝다”며 “조금 있으면 엄마들 손길을 떠나서 너희들 힘으로 걸어야 하는데 이 일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신애, 김유정, 진지희는 모두 눈물을 흘렸고, 김유정의 어머니는 “앞으로 갈길이 먼데 의지하며 지내라고 이런 자리를 만드는 거다”라며 아이들을 다독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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