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브아걸 나르샤, "미료 생일에 몰카…엉성했는데 속더라"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걸그룹 브아걸이 미료 생일에 몰래카메라를 했던 일화를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브아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는 브아걸에게 “미료가 금요일에 생일이었다고 들었다. 바빠서 아무것도 못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제아는 “아니다. 그래도 몰래카메라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르샤는 “몰래카메라를 했는데, 굉장히 엉성했다. 우리끼리 막 싸우고, 뛰쳐나가고 이런 걸 했는데 그걸 속아서 오히려 깜짝 놀랐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보이는 라디오 캡처